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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현대인이 광고에 노출되는 횟수는 얼마나 될까요?

3,000 : 광고 메세지에 하루동안 노출되는 횟수.
65% : 광고홍수에 공격당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
69% : 광고를 막을 수 있는 기술과 도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비율.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직간접적으로 수 많은 광고를 접합니다. 시선이 머무는 곳, 귀를 열어두고 있는 순간은 누구나 자유로울수 없죠. 차고 넘치는 광고메세지는 수용자들에겐 자칫 공해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기발한 광고들, 주목성이 높은 광고들이 이목을 끌기도 하는데요. 최근 대표적인 광고형태가 바로 쇼핑백을 이용한 광고가 아닌가 싶네요.


터키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YKM 의 쇼핑백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이정도면 주목성 높은 걸어다니는 광고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맥주 박스를 세워놓은 것처럼 보이는 이것은 Shumensko(칼스버그) 맥주홍보를 목적으로 제작된 쇼핑백입니다.


옆에서 보면 마치 맥주박스를 가볍게 한손으로 들고있는 것으로 착각하게끔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킵니다. Shumensko 브랜드 광고는 시각적인 자극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기대하는 광고의 일종입니다.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오랫동안 각인시키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구분  빈도수를 낮추는 요인  빈도수를 높이는 요인
 마케팅적 요인
 기존의 상표
 높은 점유율
 시장우위 상표
 높은 충성도
 긴 구매 주기
 적은 경쟁
 고연령 표적 시장
 신상품
 낮은 점유율
 익명의 상표
 짧은 구매주기
 자주 사용하는 상표
 높은 경쟁
 어린이, 청소년 타겟
 메세지 요인
 단순한 메시지
 독특한 메시지
 지속적인 캠페인
 상품광고
 사이즈가 큰 광고
 복잡한 메시지
 특색없는 메시지
 새로운 메시지
 이미지 광고
 적은 사이즈의 광고

*출처 Surmanek, Jim(1993).「Introduction to Advertising Media」.
NTC Business Books. Lincolnwood, IL. P181.


위의 표는 광고의 도달률(reach)광고를 통해 도달한 시청자의 수를 판단하는 한 가지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서 빈도수(frequency)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독특한 형태의 메세지는 희망도달률을 위한 광고의 빈도수(광고집행)를 줄이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거리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광경을 접할수 있습니다. 수용자가 원치 않는 정보들은 주목을 끌지못할뿐더러 몇분내로 쓰레기가 되어 길거리에 나뒹구기 일쑤죠. 100에 90은 전단지를 읽어보지도 않는다는 말입니다. 광고의 실제도달률은 아주 낮은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도달률(reach)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광고의 빈도수(frequency) 즉 배포하는 전단지 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배포비율에 비례하여 전단지를 읽어볼 가능성이 있는 수용자의 수는 늘어나겠죠.


빈도수(frequency)를 높이지 않고서도 희망도달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진에서처럼 개성있고 창의적이면서도 독특한 발상의 프로모션이 필요한 것이죠. 거리에서 뜬금없이 옐로카드를 받은 시민들은 한편으로 황당하지만 광고내용을 펼쳐보고 싶은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광고홍수의 시대에 광고 수용자, 소비자들은 무분별하게 전파되는 광고의 공해에서 해방되길 원합니다. 효과적인 광고집행은 독특하고 참신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포지셔닝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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