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마트폰으로 갈아탈까 고려중입니다. 컴퓨터로 업무하는 시간이 많고, 이메일을 많이 확인하고 작성하는 업무로 이직하면서 그 필요성이 절실한 상태인데요. KT 아이폰 4G냐 삼성의 갤럭시 S냐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두 제품의 스펙이나 특징, 장점 등도 물론 구매판단의 고려대상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전화업무를 많이 하는 상황에서 통화품질도 중요고려 대상입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이통3사의 통화품질 결과를 우연히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SKT와 KT 그리고 LGT중 SKT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KT와 LGT가 근소하게 따라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방통위는 이런 결과들을 어울림누리라는 사이트를 통해 공시하고 있는데요. 전국의 결과들을 한눈에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합정동 지역의 통화품질을 한번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3G음성전화의 경우 마포구 지역에서는 KT와 SKT 둘다 22회 측정을 해서 나온 결과가 모두 100%의 성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전체적으로는 SKT가 여전히 100%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KT의 경우 99.82%를 기록하면서 SKT가 앞서고 있네요.
어느정도가 되면 품질이 양호한지 설명문을 읽어보니 95%이면 사실상 통화품질 정도가 양호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어떤 이통사든 통화품질은 아주 근소한 차이라는 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SKT가 KT보다 앞서고 있는 것 만큼은 사실이네요.
한 가지 특이한 부분은 휴대인터넷(wibro)의 경우 SKT보다 KT가 강점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서울이나 마포구 지역에서 SKT나 KT보다 한발 앞서 있는걸 확인할 수 있네요.
이쯤되면 스마트폰도 구매도 안드로이드 폰으로 갈아타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드들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특유의 확장성이 제 구미에 땡기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블로그 이웃분들도 사이트 방문하셔서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통화품질을 한번 테스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향후 번호이동이라던가 단말기 구매에 있어서 꼭 필요한 지표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통화품질 기사를 찾아봤더니 관련기사가 많이 나와 있네요.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